No. 제목
1    Q. 최근 일본이 대졸신입직무에 대해서도 한국(외국)청년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이유는?
◌ 대졸 신입직무에 대해 외국인에게 사실상 제한없이 취업비자를 발급해 주고 있는 나라는(특히 ICT부문의 경우) 선진국 중 일본이 유일.

- 대부분의 나라(미국 조차도)는 자국내 실업문제 때문에 대졸신입직무에 대한 비자 발급은 매우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음.

- 그러나 일본의 ICT부문의 경우 심지어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일정요건(예를 들면 정보처리(산업)기사자격증 보유자, 일정기간의 경력보유자)만 갖추면 제한없이 발급

◌ 인재수급 불균형(부족) 해소와 4차산업혁명 선도전략을 통한 경제활성화가 목적

- 일본의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1995년(8천 7백만명)을 정점으로 감소세에 진입. 전체 인구도 2009년(1.28억명)을 정점으로 감소세.
• ‘95년이후 20代인구 6백만명 감소, 60세이상이 전체인구의 33%

- 일본 경제산업성은 2020년까지 최소 3만명의 ICT 전문인력을 해외로부터 유입할 계획을 발표 (2015.5.21)
• 2020 도쿄올림픽 개최, 금융권/공공시스템 업그레이드, 마이넘버제도(우리나라 주민등록제도와 유사) 도입에 따른 행정 인프라구축 인력수요 등

- 아베정부는 4차산업혁명의 선도적 추진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모색
• 세계최첨단 IT국가창조선언(‘13.6월), 로봇신전략(’15.1월), 과학기술이노베이션 종합전략 (‘15.6월), 4차산업혁명선도전략(’16.4월) 등

2    Q. 한국청년의 일본 취업 잠재력은?
◌ 2016. 10월말현재 在日 외국인 근로자는 108만명이며 이중 한국인은 4만8천명

- 국별 비중 : 中 32%, 베트남 16%, 필리핀 12%, 브라질 10%, G7+ 6%, 한국 4.4%

- 이중 전문직(기술•인문•국제비자) 근로자는 200,994명인데 한국인비중은 9.1% - 전문직 외국인근로자는 지난 2년간 년평균 20%씩 증가

◌ 전문직 부문(기술•인문•국제비자)에서 한국인의 일본취업 잠재력은 매우 높음

- 전문직 부문에서 일본에 취업한 한국인재는 지난 2년간 약3천명 증가

• 기술인문국제비자 취득 전체한국인 : ‘14년 15,307명 ⇨ ’16년 18,382명
• 기술인문국제비자 신규취득 한국인 : ‘14년 1,231명 ⇨ ’15년 1,780명(+45%)

< 한국인재에 대한 일본의 취업비자 발급현황 >
(명)
기술 인문지식/국제업무 기능직
총인원 신규발급 총인원 신규발급 총인원 신규발급
2011 5,828 361 9,166 590 1,421 87
2012 5,367 403 9,755 603 1,394 109
2013 5,207 407 10,100 583 1,253 39
2014 5,084 478 10,345 753 1,092 36
2015 5,493* 691* 9,936* 603 1,089* 37

주) 2015년 4월부터 기술비자와 인문국제 비자가 통합발급 되게 됨에 따라 (2015년 총1,780명), 상기 2015년도 기술 및 인문/국제 비자 구분수치는 2014년도 구성비를 적용 산정한 추정치임.
자료 : 일본 후생노동성


◌ 특히 ICT 부문이 유망

• ICT 외국인근로자는 총43,758명으로 지난 2년간 년평균 19% 증가(‘16.10월말)
∗ 국적별 인원비중은 중국 52%, 한국 15%, 베트남 4.7%, 필리핀 2.5%의 순

• 在日 한국인 ICT근로자는 총6,565명으로 지난 2년간 1,668명 증가(‘16.10월말)
∗ 2020년까지 ICT부문에서 약5천명의 한국인재 추가진출 가능

- 일본내 IT엔지니어는 약113만명이며, 이중 85만명(75%)은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28만명(25%)은 IT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음.
• 일본 경제산업성은 ICT부문의 인재부족규모가 약1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 (‘16. 6월현재)

< 일본내 IT서비스 제공기업 현황 >
(명)
업체수(개) 전체종업원(명) IT인재(명) IT인재비중
수탁개발SW업 15,682 777,918 586,977 75.5%
패키지SW업 737 37,388 25,723 68.8%
임베디드SW업 1,818 49,175 25,870 52.6%
정보처리서비스업 2,454 174,067 122,596 70.4%
전자계산기제조 432 107,075 29,446 27.5%
정보기록물제조 673 18,534 5,097 27.5%
전기기계기구도매 8,090 214,217 58,910 27.5%
전체 29,886 1,378,374 854,000 62.0%

자료 : IPA IT인재백서 2016 (기업군별 IT인재 비중은 표본조사에 의거한 추정치)

3    Q. 한국청년이 일본취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할 때 당면하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 통상 일본기업들은 3월경부터 대학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채용설명회를 시작하여 선발전형 및 채용내정자를 확정 통보하고 이르면 10월초 근무 또는 그 다 음해 4월 근무 절차를 따르고 있음 (※ 긴급 또는 수시채용 예외)

- 따라서 한국청년의 경우 재학시점부터 이러한 절차에 참여하기에는 물리적으로도 용이하지 않고, 졸업이후라 하더라도 재학시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리적 제약은 줄어들지만 채용 불확실성에 비해 경제적•시간적 코스트가 적지 않고 또 채용확정 시점과 실제 근무시점간의 간극이 크다는 문제도 있음. (2월 졸업생이 채용확정 되어 근무하는 시점은 그 다음해 4월)

- 최근 들어 한국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일부 일본기업들이 자국내 채용절차와는 별도로 한국에서 부정기적으로나마 단축된 형태의 외국인재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라쿠텐이나 소프트뱅크등 일부 글로벌기업을 제외하고는 일본내 유수기업들의 참여도는 높지 않은 실정임.

◌ 따라서 소프트엔지니어소사이어티와 같은 전문기관이 일본기업과 한국인재간의 오프쇼어프로세스를 기획 진행해 줌으로서 일본내 기업들의 외국인재 채용절차상의 불편함을 대폭 해소하여 주고 한편으로는 한국청년들에게도 많은 비용이나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고도 일본기업 취업을 타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

- 이러한 절차를 통해 한국의 청년들도 대학 4학년 시점부터 일본취업을 하나의 하나의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음.

◌ 한편 최근 들어서는 보다 유연한 인사정책을 펼 수 있는 일본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4월외에 10월에도 채용을 하는 기업도 많아지고 있어 특히 대학을 이미 졸업한 한국청년의 경우에도 채용 확정시점과 실제 근무시점간의 간극을 단축할 수 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
4    Q. 실제 취업을 하게 되는 일본기업들에 대해 알 수 있나요?
◌ 일본정부는 전체 외국인근로자의 규모와 외국인을 채용하고 있는 사업장의 수는 매년 집계하여 발표되고 있으나, 외국인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이나 사업장에 대한 정보가 대외공개용 DB로 구축되지는 않고 있음.

- 2016.10월말 현재 총172,798개 사업장에서 1,083,769명의 외국인 고용중 (일본후생노동성 외국인고용상황)

- 일본 IPA의 표본조사결과(2016 IT인재백서 P23,P133)에 의하면 일본IT기업의 23.1%가 외국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바, 이를 모집단(SW개발업체 1.8만개사포함 약3만 IT기업)에 단순 적용할 경우 ICT부문의 경우 약4천개사 이상의 기업이 외국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최근 한국 ICT인재가 진출하고 있는 기업들은 일본 1부증시 상장기업에서부터 종업원 500명이상 규모의 중견기업군, 종업원 100명 이내의 벤처기업군, 일본진출 한국계 ICT기업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함.

- 채용직종도 SI, 솔루션 및 패키지 SW, 게임, ICT연계 서비스 기획/마케팅, 유통 및 물류 등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음.

◌ ICT부문 뿐만 아니라 전기•전자•기계•건설 등 엔지니어링부문의 이공계 대졸직원에 대한 수요도 일본내 대졸자로는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일본정부는 ‘15.4월부터 기술비자와 인문국제비자를 통합하여 발급하는 등 비자발급요건을 완화함으로서 채용 기업의 재량권을 더욱 넓혀주고 있음.
5    Q. 일본기업들의 급여수준은 ?
◌ 2016년기준 일본 전체근로자의 월평균 급여는 315,590엔이며 구성내역을 보면 ⓵ 소정내급여(기본급) 240,256엔 <비중76%> ⓶ 특별급여(보너스등) 55,853엔 <비중 17%> ⓷ 소정외급여(잔업수당등) 19,481엔 <비중6%>으로 나타남 (자료원 : 일본 노동후생성 매월근로통계조사 2017.2월, 비정규직 포함).

◌ 한편 연봉기준으로는 2015년 현재 전체근로자의 평균연봉은 402만 4천엔이며,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수도, 금융보험, 정보통신 부문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 업종별 평균연봉 및 소득자수 >
 
평균연봉(천엔) 급여소득자수(천명)
전기가스열공급수도 7,154 212
금융,보험 6,392 1,320
정보통신 (ICT 등) 5,751 1,687
제조 4,897 10,130
건설 4,679 3,943
의료복지 3,880 6,235
숙박,음식서비스 2,362 2,040
전업종 평균 4,204 47,940

자료 : 일본국세청 민간급여통계조사 2015 (총5,646만명중 단기근로자 제외한 4,794만명 기준).

◌ 한편 대기업 신입직원 초임부분은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중소기업은 업종이나 기업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ICT부문의 신입초임은 280~420만 엔(연봉기준) 수준으로 한국에 비해 다소 높음.

◌ 한편 도꾜지역의 경우 주거비와 교통비 부담이 큰 편인데 출근비(지하철요금)는 대부분의 기업이 실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외국인 채용이 늘어나면서 초기 정착기간에 대해 주택수당을 지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음.

< 도쿄지역 월세시세 (2016.9월현재) >
 
One Room 1LDK∼2DK (거실O/X, 룸1~2) 2LDK∼3DK (거실O/X, 룸2~3)
하한가 61,789엔 91,366엔 115,040엔
평 균 71,946엔 107,691엔 133,846엔
상한가 82,103엔 124,017엔 152,651엔

* 자료 : 일본 부동산유통추진센터 부동산업통계집 2017

6    Q. 일본기업에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일본어 역량은?
◌ 이공계의 경우에도 최소한 N2이상이 실력이 요구되며 담당하게 될 직무에 따라 그 이상의 역량이 필요할 수 있음.

◌ 전문직의 경우 무엇보다 해당직무를 수행할 전문역량이 가장 중요하며, 기업내에서 중장기적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도 핵심적인 요인이 되겠지만 현장에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일본어 소통능력도 기본적으로 요청됨.

◌ 일본어 역량은 현지생활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므로 채용면접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소통역량을 키우는 것이 필요